바투미 일리아 차브차바제 국립 드라마 극장(바투미 드라마 극장으로도 알려짐)은 150년에 걸친 인상적인 역사를 자랑합니다. 이 바투미의 문화적 상징은 조지아 작품과 해외 작품을 아우르는 매력적인 공연을 꾸준히 선보이며 지역의 풍부한 연극 전통을 증명합니다.
이 유서 깊은 극장의 여정은 1879년 7월 20일, 지역 경찰서장의 부인과 연극 애호가들이 주도한 열정적인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. 이 사건은 Adjara에서의 조지아 연극 탄생을 알렸고, 5년 뒤 바투미의 첫 극장 건물이 세워졌습니다. 이 초창기 건물은 최대 450명을 수용할 수 있었고, 좌석 공간은 약 450㎡였습니다.
극장은 1937년 3월 18일 새로운 건물로 문을 열었고, 특히 2015년에서 2018년 사이 국제 자선재단 “Cartu”의 관대 한 지원으로 대대적인 개·보수를 거쳤습니다. 현재는 최첨단 기술을 갖춘 3개의 무대를 보유해 현대 공연예술의 요구에 부응합니다.
본무대 공연 외에도 극장에는 Gaioz (Kukuri) Gogiberidze(조지아 인민예술가)를 기리는 박물관이 있습니다. 이 박물관은 아카이브 자료와 사진·비디오·오디오 기록, 극장 관계자의 개인 기록, 연습 및 공연 일지, 프로그램, 포스터, 소책자, 앨범 등 다양한 소장품을 소중히 전시합니다. 극장은 대부분 밤 19:00에 문을 열며 조지아 및 국제 작품을 선보이고, 창작의 밤, 만남, 박물관 내 전시 등도 함께 개최합니다.
장애인 접근성도 고려된 이 극장은 총 480석 규모로 설계되어 모든 관객이 편안히 관람할 수 있습니다. 극장의 유산과 활력 넘치는 공연은 유럽 각국을 정기적으로 순회하고 권위 있는 페스티벌과 연극 포럼에 참여하는 등 국경을 넘어 그 명성을 넓히고 있습니다. 바투미 일리아 차브차바제 국립 드라마 극장은 풍부한 역사와 미래지향적 공연 기법을 조화시키며 바투미 연극 예술의 지속적 발전을 상징합니다.
